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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웨이원(甘偉文)님이 보내온 바우길축제 후기
이동윤(칭런)2025-07-01点击数 14
dongyun711

一時的好奇,跟著千里步道協會來到韓國參加徒步嘉年華飛機降落仁川機場,無法在機場逗留太久,就上了接駁車,從朝鮮半島的西岸,一路向東橫跨半島,經過4小時,到達東岸江陵,一個與首爾截然不同的都市。

 

室內開幕式,除了各參與單位精彩的步道分享外,我的眼光看到的是一群穿著紫衣,忙進忙出的志工。

 

志工與民眾接觸最直接,一個大型活動的成敗,第一線的志工表現佔了很大的比例。

 

第二天的健行活動,又見紫衣志工的身影,從會場的佈置,步道上的陪伴,沿途的激勵,終點的迎接,時時充滿歡樂氣氛,雖然彼此語言不通,但一個轉頭,發現志工親切的微笑,就讓我疲憊的身軀,頓時充滿力量!

 

對於這群無怨無悔,不求回報的志工,向你們豎起大拇指,感謝大家的照顧,你們是最棒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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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웨이원(甘偉文)님의 바우길 축제 후기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천리보도협회를 따라 한국 도보 카니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 오래 머물 틈도 없이 셔틀버스에 올라 한반도의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4시간 동안 달려 도착한 곳은 강릉, 서울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였습니다.

 

실내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각 참가 단체의 멋진 트레일 사례 발표가 이어졌지만, 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보라색 옷을 입고 분주히 움직이던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대규모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모습이 곧 행사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둘째 날 도보 행사에서도 곳곳에서 보라색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준비, 트레일 동행, 걷는 동안의 격려, 그리고 종착지에서의 따뜻한 환영까지, 언제나 행사장에는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고개를 돌렸을 때 마주한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미소는 피곤했던 제 몸과 마음에 큰 힘을 주었습니다.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헌신하며 웃음으로 우리를 돌봐준 이 자원봉사자분들께 엄지를 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이야말로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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