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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7년 7월 22일 주말 다 함께 걷기 대관령 국민의 숲길
기획팀2017-08-11点击数 3980

 하루를 감동으로 선물해 주는 사람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바라볼때 마다
환한 웃음으로
감동의 하루를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3주 연속 주말에 비가 왔습니다.

가뭄으로 비를 기다렸고, 더위로 비를 기다렸기에 모두 반가운 비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숲길에서 만난 스키 꿈나무들은 가뭄도 더위도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지만 그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바우길 사무국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출발과 동시에 비는 그쳤고 비를 품고 있던 구름속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미소지으며 걸었습니다.

운치있는 날씨 덕분에 좋은 사진들이 거져 걸렸습니다.

많은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아 후기는 간단히...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게스트하우스 거실이 꽉 차있었습니다.

오른쪽 아래 계신 분은 설현을 닮으신 게스트...오늘 주말 걷기에 동참하셨습니다.

 

 

 

 

 수제 캠핑카 구경중...

 

 

 

 

서울에서 오신 설연님(가칭) ^^ 

 

 

 

 

 국장님 형님 내외분이십니다. 아름다운 커플..

 

 

 

 

김한근 바우길 이사님 사모님도 동행하셨습니다. 

 

 

 

 

 출발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멋쟁이 탐사대장님

 

 

 

 

 따끈따끈한 완주메달, 파수꾼님

 

 

 

 

 인풍비(氤風碑)

기운성할인, 바람풍 인풍..대관령의 기운센 바람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강릉 남대천을 비롯한 여러 물길들의 원천이 인풍비 옆에 있습니다.

 

 

 

 

 희운각님은 오늘도 늦으셨지만 언제나 혼자서도 잘 찾아오십니다. 하지만 오늘은 하비님이 구름을 뚫고 마중해주셨습니다.

 

 

 

 

 노루들이 자주 출현하는 노루목

 

 

 

 

 오늘 리딩은 그리메님과 산두꺼비님 등 여러분이 번갈아서...산두꺼비님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십니다.

 

잠시 구름속 그림같은 국민의 숲길 풍경 감상하시겠습니다.

 중간중간 멋진 스키 꿈나무들이 뛰어다닙니다. ^^

 

 

 

 

 

 

 

 

 

 

 

 

 

 

 

 

 

 

 

 

 

 

 

 

 

 

 

 

 

 

 

 

 

 

 

 

 

 

 

 

 

 

 

 

 

 

 

 

 김한근 바우길 이사님 (前 대한민국 국회 법제실장)

선거법에 의거 소개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딱 이만큼만!

 

 

 

 

 

 

 

 

 

 

 

 

 

 

 다정한 커플들 보기 좋습니다.

 

 

 

 

 

 

 

 

 

 점심은 이곳에서 꿩만두국을 먹었습니다. 평점 4.6

 

 

 

 

 

 

 

 

 해발 800미터 구름낀 마을..

참고로.. 안개와 구름의 구별이 궁금하신가요?

안개는 지면에서 나타난 구름으로 지면 근처에서 응결되어 나타나면 안개, 공중에서 응결되어 나타나면 구름이라 부릅니다.

그 기준이 애매하고, 구분하기 힘들지만 항공기상학에서는 대체로 15미터(50피트)이상에서 나타나면 구름으로 봅니다.

 

 

 

 

 

 

 

 

 

 

 네 분이서 포즈 잡고 찍은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만...

 

 

 

 

 

 

 

 

 

 

 

 

 

 

이 커플과 함께 걸으신 분들은 저와 같은 미소를 짓고 계시겠죠...^^ 자주 뵙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도 약파시더니...

 

 

 

 

 

 

 

 

 

 

 

 

 

 

 

 

 

 

 

 

 

 

 

 

 

 

 

 

 

 드디어 그리메님 입수 사진을 찍었습니다. ^^

그리메님이 왜 물만 보면 입수하시는지 궁금했던 저는...

소심하게 남몰래 남아서 옷 벗고 한 동안 물속에 있었고,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카페 운영자회의가 있었고, 저는 의도치 않게, 티파니님과 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마도 바우길 회원분들중에 저와 가장 긴 대화를 나눈 분인 것 같습니다.

대화내용은 뜻밖에도 자녀교육! 자녀계획이 없느 저에게도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계곡물속에서 여유를 부리다가 부리나케 쫓아가서 대열에 합류했는데 이사님께서 울고 계셨습니다. ㅠ.ㅠ

 

 

 

 

 알고보니 우는 것이 아니었고, 속새라는 식물을 설명중이셨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속새는 습지식물로 규소성분이 많아서 잘 타지 않는데, 옛사람들은 이를 이용하여 연마제로 쓰기도 했답니다.

손톱을 깎고 자른면을 부드럽게 만드는데도 썼으며, 학생들은 연필을 갈아쓰기도 했고 칫솔이 귀할때는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1,2구간 초반부에 군락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종착지(바우길 1,2구간 시작지점)

 

 

 

 

키카푸님이 '점프하는 뱀'에 대해서 설명중입니다.

점프하는 뱀의 존재여부는 산두꺼비님과 달빛마녀님이 증인입니다.

 

 


 

 

 

 

 

 

짧은 듯 했지만 구름이 만들어준 배경이 멋진 사진들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긴 설명은 오히려 풍경감상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줄였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걸음걸이였기를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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