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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1년 7월 17일 대관령 국민의숲길
관리자2021-07-17点击数 1313

안녕하세요. 바우님들 주말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2021.07.17일 비로 하루를 시작 했던 날, 오늘도 어김없이 

토요일 다 함께 걷기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대관령 국민의 숲길을 걷는 날인데, 

모이는 시간 즈음에는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길을 걸을지, 중단을 할지 잠깐의 고민이 있었지만, 

악 기상에도 25분이나 모여 주셔서

일정을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회원님 중 한 분께서 맛있는 떡을 준비해 주셔서

든든하게 챙겨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바우길 사무국에 들어오기 전에는 

비오는날 길을 걷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막상 걷기 시작해 보니 비오는날 걷는것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출발한지 약 1시간 정도 지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입고 있던 비옷과 우산을

 탈탈 털고 다시 가방에 집어 넣었답니다. 



 ​비가 막 그친 숲길가에 빗망울이 맺혀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오늘 국민의 숲 길은 참살이(최종서님) 

 구간지기님께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중간중간 주변과 쉽게 지나치던 들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직접 드시는 시범도 보여 주셨어요 !!

중간중간 작은 골도 뛰어 넘어야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비가오니 계곡물이 더 시원하게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잠깐 발을 담그고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즐거운 걷기 길 이었습니다.

 

 

​삼거리 좌측으로 들어서니 다시금 안개가 숲으로 들어와서
아주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네요.

 

 

​구름을 두른 숲길을 걸으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니
시원한 피서가 따로 없었습니다.

 

 

 

 

​약 4시간이 소요된 대관령 국민의숲길 걷기, 

비와 함께하다가 푸른 하늘을 보며 반가워하고

다시 구름속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상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 2021년 7월 24일은 11구간 "신사임당길'

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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