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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1년 11월 20일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 주말걷기 후기
관리자2021-11-20点击数 957

조금 더운 느낌이 들었던 하루, 강릉바우길 한화로 9 구간으로 주말 걷기 다녀 왔습니다 ! 

 

오늘 키카푸님(유선영)의 리딩으로 길을 나서 보았어요.

출발 전 그리고 중간 중간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동진 역을 떠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날이 참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


 

 

걷다 보니 기차가 반겨 주었네요. 하곤님의 인사에

기관사님께서 답례로 빵빵이를 울려 주셨어요.


 


 

지연 학습 시간 

그리고 액자가 된 바우님



 

어라.. 그러고 보니 산길 사진이 없네요. :)

 

테라님께서

산을 지나 심곡항으로 내려 가기 전에

폐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잠시 달려가 봤습니다.

 

오래된 연단에 자리 잡으신 테라님의

일장연설.. (쪼꼬맣게 보입니다)


 

식당에 있었던 맹수들.. 


 

심곡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구간지기님의 남은 구간 설명을 들은 뒤

다시 길을 나섰어요.


 

오르막..

옆길로 가신 분들 명단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달력풍경 !

정동진 해안 단구를 따라 걸어 봅니다.

철썩철썩..​​ 



 

걷고 걷다 보니

이제 발바닥에 열이 조금 나네요.

바우님들 사이에서 헌화로 산책길의

실제 길이에 대한 토론이 시작 되었습니다.

13.5km vs 18km

 

다리를 건널 때 까지 구간 길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어요. 


 

​알을 낳고 영원한 휴식에 들어간 연어들이

보이던 하천을 지나 안전하게 종착지에 도착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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