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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2년 2월 5일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길 정기걷기 후기
관리자2022-02-05点击数 742

 

2022년 2월 5일 입춘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침 온도가 영하 8도까지 내려간다고 하여

옷을 단단히 준비해 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강릉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길을 걷는날, 모이는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오늘도 강릉 시내버스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강릉시내를 9시 10분경 경유하는 (기점 8시53분발) 504-1번을 탔습니다. 이전 버스 504번은 여유가 있지만

성산면사무소에서 20분 정도 기다려야해서 이번에는 504-1번에 도전 해봤습니다.

504-1번을 타니 성산면사무소에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9시35분 출발하는 944번 마실버스로 환승 할 수 있었네요.

 

 

오늘 10구간은 구간지기 하곤(김소영)님께서 리딩 해주셨습니다.

원래 지난 2021년 12월 24일 10구간을 걸었어야 했는데, 그때 폭설로 10구간 주말걷기가 2월 오늘로 미뤄졌어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때 하곤님께서 바우님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 하셨었는데,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오늘 허브님 부부께서 바우님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오셨어요 :)

간식은 언제나 환영 감사합니다.!!

 

10구간에도 새로운 이정표가 든든하게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오늘 버스에서 부터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내주신 뱅기옵빠님 :)

 

 

예전 이정표도 남아 바우님들을 맞이해 주고 있었구요..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재미있습니다. 

 

날이 너무나 맑아서 걷기 좋았던 하루, 출발 전 조금 춥기는 했지만 걷다보니 너무나도 편안한 날씨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방문 했을때와 또 다른 풍경을 보여 주었던 강릉바우길 10구간

 

 

카리스마 넘치는 구간지기님 :)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망 데크에서 보는 풍경은 언제나 옳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에 풍경이 더 좋았네요.

 

전망 데크를 지나 내려 갈때는 종아리에 힘 바짝주고 내려가야 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낙엽에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구간은 늘 조심조심 

 

바우님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이정목

 

걸으면 딱 좋은 날씨었지만, 가만히 앉아 있기에는 날이 조금 차가워서 오늘 걸음은 조금 빠르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께서 주말 정기걷기에 참여해 주셔서 뿌듯했던 하루였네요.
 

 

일요일까지는 날이 차갑다고 합니다. 주말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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