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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4월 9일 바우길 9구간 헌화로산책길 정기걷기 후기
관리자2022-04-09点击数 684

오늘 날이 무척 더웠습니다. 강릉 시내는 29도 까지 올랐다고 하는데, 

어쩌면 오늘은 대구를 이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구 친구 소식을 들어보니, 기차와 버스에 에어컨 가동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렸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였지만, 오늘도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주말 정기걷기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허~브님(유정희)과 나그네님(최중근) 두 분의 리딩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두 분께서 키카푸님과 함께 9구간 구간지기를 맡아 주시기로 하여, 오늘 감사히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릉바우길 주말 걷기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어김없이 강릉 시내버스를 이용 하였습니다.

강릉역에서 오전 8시 50분에 출발하는 113번을 이용하니 정동진에 9시 40분경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안에서 반가운 바우님들도 만날 수 있었네요 :)

 

정동진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었던 터라, 해파랑길 그리고 바우길 스탬프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왔습니다.

어제 해파랑길 36코스 도장이 약간 희미한 느낌이 있어 오늘 잉크를 더 넣어주고 왔습니다.

강릉바우길 8구간 산우에바닷길 종착지이기도 하지요.


 

오늘부터 새롭게 길을 맡아 주실 두 분께서 바우님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덕분에 시원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국장님께서 두 분 소개를 해주셨어요. 날이 좋아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조금 더웠습니다. 하지만 바람 덕분에 간간히 땀을 식히며 길을 걸을 수 있었네요.


 

삿갓봉에서 내려가는 길 풍경은 언제나 멋있습니다. 동해가 한눈에 보이네요 !


봄을 알리는 벚꽃이 바우님들을 반겨 줍니다. 올해 벚꽃은 정말 너무나도 예뻤네요.

 

심곡항에 내려 가기 전 구간지기님께서 즐거운 점심시간 안내를 해주셨어요.

날이 좋았어서 그랬는지, 정말 가볍게 걸어 점심 장소까지 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우님들의 기차놀이 풍경입니다.



 

 

처음이었지만, 흐트러짐 없이 다른 바우님들을 잘 이끌어주신 신임 구간지기 허~브님 

 

헌화로 달력사진 1

 

헌화로 달력사진 2

 

아름다운 헌화로를 지나, 금진항 금진해변을 지날때는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경광봉을 흔드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 안전우선 !!

 

옥계수련원 솔숲에 당도하니, 강릉바우길 완주봉사회 대표로 테라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바우님들께 나눠 주셨어요.

덕분에 더운 날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걷다보니 어느덧 옥계 시장입니다.

 

오늘 새로 오신 두 분 구간지기님과 하루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더웠던날, 잘 걷고 왔습니다. 아마 지금 쯤 각자 가정에서 시원하게 씻고 맥주 한잔 하셨겠지요?

하루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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