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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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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7년 11월 11일 주말 다 함께 걷기 15구간
기획팀2017-11-18点击数 3653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나는 웃고 사랑하고 내 안의 빛을 환하게 밝히는 법밖에 몰랐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에게
그만 웃으라고 했다.
"인생은 심각한 거야. 남들보다 앞서가려면 말이야."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웃지 않았다.
사람들이 또 말했다.
"아무나 사랑하면 안 돼. 상처받고 싶지 않으면 말이야."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또 말했다.
"너의 빛을 드러내지 마. 주목을 많이 받아서 좋을 건 없지."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빛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시들고
쪼그라들더니
죽었다.
죽어서야
삶에서 중요한 것은
웃고 사랑하고 내 안의 빛이 환하게 밝히는 것임을 배웠다!


<아니타 무르자니>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햇빛이 환하게 비추는 날이었습니다.

빛을 찾아가는 나그네길에는 저물지 않는 태양이 있다고 했던가요?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햇빛 덕분에 포근한 늦가을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 올리기가 오류가 생겨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후기를 올릴 수 없어서 카페에 우선 올립니다. ^^


 

 

11/11 빼빼로 데이에 생쥐님께서 다양한 맛의 빼빼로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시는 생쥐님 감사합니다. 꾸벅!

 

 

엄마, 아빠와 함께 온 도훈이는 세가족의 인원수에 맞게 빼빼로를 스스로 챙겼습니다.

 

 

금녀님이 더 맛깔스럽게 빼빼로를 드시는 사진을 찍었으나...

여러가지로 고마운 분이라서....생동감보다는 아름다움을 선택했습니다. ^^

 

 

처음 오신 분들 소개해드립니다.

생쥐님의 소개로 입암동에서 오셨습니다. 바다수영을 하신다는 군요...추운데 수영은 따뜻할 때 하시고 주말에는 걸으러 오세요~

 

 

특히 곤충에 호기심 많은 도훈이가 뒤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배경이 되어주었네요...동해에서 오신 도훈이 아버지입니다.

가족분들이 함께 오시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두 분 교동택지에서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매주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부천, 일산에서 오셨습니다. 울릉도 가는 배가 뜨지 못해서 강릉에 남아 모정의 탑으로 가려고 하셨으나, 버스정류장에서 온누리님의 눈에 띄어 바우길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함께 즐거운 걸음 하시고, 강릉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게 되시면서 내일은 깜장베레모님과 함께 치유의 숲에도 가신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의 구간지기 칭런 선생님!!!! 사전 리본 작업부터 많은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멋진 하루가 되었습니다.

 

 

카페지기 아띠님께서 이번 주 베스트 회원이 되신 고운사랑님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2관왕이니까 선물도 두 개!

 

 

연희님과 애지람팀.

연희님 부부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고 계시던 애지람 세탁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계신다는 말씀을 이렇게 드리게 되네요...--;

 

 

곳곳에 산불조심 깃발이 날리네요...건조한 요즘 날씨에 정말 산불조심해야겠습니다.

 조만간 수류탄 투척형 소화기를 준비하겠습니다.

 

 

변경된 구간으로 진행....

 

 

늦가을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들판을 걷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인원 1200명보다는 조금 못미쳤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은자님에 의하면 성산면에서 대규모 인원은 사전 신고를 안 해서 집회가 불가하지만 120명정도는 가능하다는 전달을 받았답니다.

ㅋㅋ

 

 

 

 

인물 사진 찍기에 정말 좋은 빛!

 

 

 

 

 

 

7구간을 완주했던 찬영이가 또 왔습니다. 고새 더 성숙해진 듯....

오른쪽의 어머니가 백미소님입니다.

 

 

휘닉스님과 장피디님이라고 불리우는 바우님. 잘 모르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나오시고...방송 피디님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오늘 즐거운 걸음 하시고 앞으로는 자주 나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연희님 짝꿍 돌핀님... 손잡기 좋아하는 애지람 지은님과 번갈아가며 손을 잡고 함께 걸었습니다.

 

 

젊은 형님 거북이님...가르쳐주신대로 찍지는 못했지만...멋집니다. ㅎㅎ

 

 

손구락 선생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걷는 토마스형님...

 

 

이등병 헌병 포즈 초당은자님...

 

 

수목원 가는 길이 한 시간은 더 길어졌지만 한적한 숲길을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만...배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잘 안 찍는 배경사진도 올립니다. ^^

 

 

 

따뜻한 햇빛 아래서 점심시간....

 

 

칭런 선생님과 고삐리...가 아니고 구필이...고등학생은 맞지만 고삐리는 아닙니다...

 

 

택지 어르신들의 수목원 가는길...

 

 

강릉 수목원에서 숲해설을 하고 계신 16구간 구간지기 선유심님께서 바우님들을 환영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으뜸 중의 으뜸인 강릉지역의 금강소나무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솔향 수목원 전시관에 1 : 20000 크기의 입체형 지도에 바우길 전 구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간별로 버튼을 누르면 불도 들어와서 바우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향 수목원에 바우길을 이렇게 멋지게 소개하는 시설이 있다니 훌륭하죠??

 

 

산사나이의 힘찬 걸음걸이...

 

 

애지람팀은 구정 문화마을에서 RTB...

 

 

 

 

 

코스가 길어서 중간중간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

 

 

 

힘들 때 쯤 서로 등을 두드려주며 몸을 풀고, 힘내서 다시 출발!

 

 

우연히 차 수리를 위해 나오신 보리쌀님을 만났습니다.

 

 

 

 

신복사지 석탑에서의 은자님...이번에는 말년병장 포즈...

 

 

이곳에서 패스포트 도장을 찍고, 다시 단오문화관까지 걸었습니다.

바우길 팀장이 신시아님 패스포트에 완주 도장을 찍고 있네요...ㅎ

 

 

반짝반짝 빛나는 바우길 완주 메달...

 

 

올 초 시도제때 처음 바우길을 걷기 시작하신 신시아님...10개월에 거쳐 차근차근 바우길 17개 구간을 완주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단오 문화관을 거쳐 시내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마저 걸었습니다. 걷는 시간은 길어지고 해는 짧아져서 벌써 노을이 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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