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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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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7년 11월 18일 주말 다 함께 걷기 11구간
기획팀2017-11-18点击数 5647

 

방송에서 소개해드린대로....늦가을에 신사임당길을 걸었습니다.

오늘 함께 걸은 애지람 사회복지사 양혜영 선생님의 사진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습니다. ^^

 

 

같이 걸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이제 바우길 한 구간은 거뜬한 도훈이의 에너지 넘치는 움짤로 시작합니다! 마무리도 도훈이의 움짤로 마무리 해봅니다.

 

 

 송양 초등학교 앞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국장님의 유머에 엑스자 표시를 하는 옥순님...

 

 

 남녀노소 인기 많은 동그라미 홍님....주삼님의 격한 환영포옹~ 

 

 

 화영님이 성원님의 시계를 국장님의 시계와 감정해주십니다.

 

 

 미끄럼틀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애지람 식구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수선화님

 

 

지난주 바우길 완주자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신시아님이 축하 떡을 해오셨고, 생쥐님께서 귤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완주자분들도 다음 완주자분들도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하곤님의 착한 포즈...^^

 

 

 오늘 비정규직 구간지기로 리딩을 해주신 동그라미홍님...잘생긴 외모 더하기 환한 웃음이 매력적입니다. 

 

 

 가톨릭 관동대의 바우길 동아리에서 학생 둘이 왔습니다.

 어젯밤 불금을 보낸 나머지 학생들은 뻗어서 못나왔습니다. ^^;;

 왼쪽의 학생이 기특하게도 바우길 걷기 동아리를 만들어 20명의 학생들을 모집한 회장님입니다.

 

 

 이번주 카페 베스트회원 고운사랑님...11구간 뱃지를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아띠님께서 불참하신 관계로 국장님께서 전해드렸습니다.

 

 

 출발!!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바우길의 자랑스러운 유산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붙이도록 허락한 국내 유일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덕분에 기존의 바우길 곳곳에 새로운 이정표들이 추가로 설치되었고, 아리바우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세계에 바우길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소개해드렸었죠? 닉네임은 생쥐님의 추천으로 '캔디'로 정하셨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랜만에 오신 지솔님을 반겨주시는 연초록님

  

 

 하곤님, 하곤님 동생, 연초록님, 옥순님, 옥순님 뒤에 살짝 키카푸님^^, 오대산향기님..

 

 

 

 오늘은 줄이 길어서 한 컷에 전체 인원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비 예보와 첫눈 예보가 있었으나.....쾌청한 늦가을 날씨~

 

 

 

 

 

 

 미리 자리 정해놓고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인데....살짝 아쉽네요...

 

 

죽헌 저수지 물길 따라 걷습니다.

 

 

오늘 옥순님 조금 편파적으로....(혜영님 사진)

혜영님의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애지람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www.ejiram.or.kr/bbs/board.php?bo_table=photo&wr_id=652

 

 

 칭런선생님, 지솔님, 바다별님....출발부터 약 두 시간동안은...중국어 선생님이신 칭런 선생님께서 지솔님께 중국어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잠시 휴식중에...전체 사진을 찍었는데...자세히 보면....연초록님 하곤님 화영님 하곤님 동생님이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ㅋㅋ 잘 안보여요~~

 

 

 오늘 애지람에 거액(?)의 후원을 약속해주신 '신광준의 혹달린 신발' ​대표님과 애지람 식구들 왼쪽부터 주삼님, 엄상용 애지람 원장수사님, 지은님, 신광준의 혹달린 신발 전무님, 대표님, 문희님, 옥순님, 원진님, 철희님.

 

 

 키카푸님과 행복한 박꾼님...내일도 두 분외 다섯분 9구간 동행 예정이십니다.

 

 

 아~~~~~~~~~주 오랜만에 오신 공주님...

 

 

친구사이인 공주님과 무심님....

무심님 사진이 없어서...초점이 안맞았지만 이 사진이라도 올립니다.

반가웠습니다. 저는 처음 같이 걸은 줄 알았는데....

올 봄 6구간 사진에서 보니 무심님과 함께 걸었더군요...ㅎㅎ

 

 

 위에서 잠깐 빠졌던 성원님 추가요..

 

 

 택지 3인방 어르신들...녹색병 음료수 한 잔...

 이 사진에  태클 걸으셔도 무관...^^

 

 

 

 

 

 

 논에는 다시 벼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죽림사 옆길...

 

 

 대나무와 단풍 사이길이 너무 아름다워 실장님과 신시아님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잡았으나 국장님께 가렸습니다.

 국장님 지나가시고 찍은 두 분 사진도 잘 나왔지만, 이 사진이 더 멋있어서 이걸로 올립니다. ^^ 사진은 개인적으로.... 

 

 

 또 초점이 안 맞았네요...--;;; 하지만 금녀님과 잘 어울리는 좋은 사진~ 

 

 

 점심 식사후 괜한 단체컷... 생쥐님과 캔디님...호흡 척척 브이포즈... 

 

 

 

 

 

 

 

 

 

 

 

 

 

 

 깜장베레모님...카페에 사진 부탁드립니다. ^^ 깜장님 사진은 요거 뿐이네요....

 

 

 

 

 

 

 

 바다별님... 

 

 

 지솔님...

 

 

 노랑노랑한 하곤님과 친동생님... 

 

 

 수선화님 오드리님 선화님... 

 

 

 오후반으로 출근하신 백미소님의 백점짜리 미소^^ 

 

 

 국장님 친구분...조용히 걸으셨습니다.  

 

 

 

 

 

 호수위에 비친 서쪽 태양 빛이 아름다웠습니다.

 

 

 

 

 

 

 그 빛을 고운사랑님이 잘 담으셨는지....카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경포호수를 돌아....

 

 

 목적지인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리딩을 하신 동그라미홍님과 관동대 학생들...

 오늘 리딩은 선두 그룹과 후미 그룹이 항상 시야내에 있었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재집합 시간, 도착시간까지 완벽한 리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깔끔한 리딩을 해주신 비정규직 구간지기 동그라미홍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 남자 도훈이...

최연소 바우길 완주 어린이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깨기 어려운 기록일 것 같습니다.

 

 

 

저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계시는데 그 손에는 오백원짜리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시내버스에 저마다 천원짜리 한 장을 내며 탔습니다.

인상 좋으신 기사님...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천원짜리 한 장만 내고 탈까???? 요금은 1300원인데....'

모두가 너무 당당히 천원짜리 한 장만 내고 타서 아무말 못하고 고민중입니다.

이때 강릉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 한 명이 타면서 '어이구..기사님~일찍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는 우추리로 갑니다. 송양 초등학교~'

'송양 초등학교? 우추리? 어딘지 모르는데...도대체 이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지?'

그때 뒤에서 한 사람이 '위촌리'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아~ 외지 사람들이라서 버스 요금도 모르고, 어떤 버스를 타는지도 모르는구나...그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해드려야지....'

"아! 그러면 시내 지나서 택지에서 갈아 타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대기중이던 노선 버스를 잘못 탔습니다. --;;;;;;;;;;;;;;;;;

그래서 저희들은 지폐가 환불이 안 되는 관계로 거스름돈으로 오백원짜리 두 개씩을 받아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호주머니에 오백원짜리 두 개를 만지작 거리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

 

 

 

행복한 박꾼님께서 미래의 바우길지기들에게 패스포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항상 바우길을 사랑해주시는 박꾼님께 감사드립니다.

뒤에 하곤님도 한 번 봐주세요~ㅋ

 


 

"아이 신나~~엄마! 바우길 너~무 재밌어요~~^^"

 

신나게 놀다가 바지가 흙 투성이가 되어도 해맑은 도훈이...바지를 털어주는 엄마는 아랑곳 안하고...마냥 신났습니다!

 

저도 오늘 신났습니다! 좋은 길을 걷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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