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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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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7년 12월 23일 주말 다 함께 걷기 9구간
기획팀2017-12-23点击数 3896

강릉의 따뜻한 겨울날, 헌화로를 다 함께 걸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더라도 마음은 항상 따뜻한 바우님들이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사람이 되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재주를 예리한 칼에 비유한다면
자신을 좋은 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좋은 칼집에 넣어서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그런 균형 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욱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일에도 은혜의 의미를 발견하고 깊게
감격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일에 다 그런거야 라고 건조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지 말구요

작은 일에도 그저 감사할 줄 알고
작은 일에도 그저 기뻐할 줄 알고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책속의 한줄 -​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정동진역에서 출발합니다.

 

 

 

처음 바우길에 나오신 분들께는 바우길 기념품을 드립니다.

기념품을 직접 구매하시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구입해주세요.^^

https://www.baugil.org/html/mall/mall.html

 

 

 

 

출발전 바우길 사무국장님께서 간단한 안내말씀을 해주십니다.

 

 

 

kbs 생생정보통에서 쵤영을 나왔습니다. (방영 다음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편집될 가능성 높음 --;;)

 

 

 

원주에서 부지런히 참석해주시는 분...촬영 목적에는 살짝 부족하시만 기차타고 오셨습니다.

 

 

 

출발!

 

 

태풍 루사때 바다에 떠 있던 유람선이 산 위까지 밀려왔다는.... 

정동진의 명소인 선크루즈 리조트를 배경으로...

 

 

 1년짜리 모래시계입니다. 안 믿는 분들도 계시던데....

 삼성에서 만든 대형 시계입니다. 1월 1일이 되면 거꾸로 뒤집습니다.

 눈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1주일치 모래가 위에 남아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신 헤라님

 

 

 역시나 오랜만에 나오신 하늘바다님...

 

 

 오리님(?) 새박사 天摩山지기님 알려주세요~~~

 

 

 삿갓봉길을 오릅니다.

 

 

 선화님

 

 

 오드리님

 

 

 온누리님

 

 

 삿갓봉을 향해 오르면서 모두들 땀을 많이 흘리셨을 것 같습니다.

 

 

 바이칼님과 처음 오신 분들...

 

 

 오늘 영협씨 사진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야호(바우길)에 나와서 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을지....^^

 

 

 정동진에서 심곡 방향으로 바우길 9구간을 걷습니다.

 

 

 봄같이 따뜻한 날씨에 겉옷은 모두 벗었습니다.

 

 

 

 동지가 지났지만, 강릉에는 아직 첫 눈이 오지 않았습니다.

 

 

 곰두리연수원 방향으로...

 

 

 선유심, 진성향님...닉네임과 잘 어울리는 두 분..

 

 

 점심시간 전....1시 30분에 금진항 공원에서 모이기로하고 심곡항으로 내려갑니다.

 

 

이분들은 이곳에서 도시락을 드셨고,

 

 

 다른분들은 심곡항으로 가셨습니다. 

 

 

 

몇 분이나 오셨는지 세어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다시...하나, 둘 ,셋, 넷, 다섯,,어지러우니 세어보지 마세요. ㅎㅎ

 

 

 저는 여기서 먹었는데요...

 

 

 바우길 리본이 걸려 있었습니다.

 

 

 착한 가격에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고 산을 오르니...

 

 

 숨이 많이 찼지만,

 

 

 그래도 이곳 전망대에 꼭 들러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오셨으니...카메라에 많이 담아드립니다.

 

  

 

 매직님은 게하에 숙박하시니...두 장...^^

 

 

 세 분 합쳐서..ㅋ

 

 

 아! 거북이님께서 토끼보다 빠른 걸음으로 합류하셨습니다. 헌화로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 찍은 사진...

 

 

 도루묵 알에 대해 토론중이십니다.

 

 

 카페 주간 베스트 회원 드림님께 바우길 마그넷을 상품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철조망이 제거된 길을 따라 걷습니다.

 해군의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해상초계기, 초계함이 적의 침입으로부터 강릉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있으니 철조망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ㅋㅋ

 

  

 

 드림님은 중간에 차 지붕으로 들어가셨습니다. ㅎㅎ

 

 

 아까 원주에서 오신 분을 소개해드렸는데, 그분의 짝꿍이십니다.

 

 

 금진해수욕장에서...

 

 

 오늘은 카메라 렌즈를 바꿔서 줌 기능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호야별꽃님

 

 

 백설님..

  

 

 오드리님과 영협씨 한 번 더..

 

 

 행복님...

 

 

 애지람 물리치료 선생님...

 

 

 앗! 반가운 얼굴입니다. 달빛마녀님~~ 오늘 패스포트 9구간을 마지막으로 완주도장 찍으셨습니다.

 

 

 오늘은 쁘레따뽀르떼 스따일의 멋진 모자를 쓰신 바우길 공식모델 피닉스님..

 

 

 뭔가 특정 몇 분의 사진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친분은 없습니다. 그냥 좀 잘생기셔서 그렇습니다.

 

 

 손구락 선생님(레이니어님)의 환한 미소...

 

 

 아주 오랜만에 오신 하서랑님 부부...

 

 고구려시대때 강릉을 하서랑이라고 불렀습니다. 서울에서 봤을때는 강릉이 대관령 동쪽인 관동, 영동이 자연스럽지만,

 고구려에서 남쪽으로 내려다봤을때는 바다의 서쪽 河西이 더 자연스러웠을 수 있겠습니다.

 하서랑이 신라시대에 하슬라로 변했고,

 우리는 강릉의 옛 이름으로 하슬라가 더 친숙합니다.

 하서랑님께서 오셔서 강릉 사람들도 모르는 강릉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

 

 

 크리스마스 색깔, 빨간색이 잘 어울리시는 진성향님...

 

 

 아! 오늘 드레스코드는 산타클로스?

 

 

 예쁘게 손을 잡고 걸으시는 하서랑님 부부 ^^

 

 

 철도다리 아래를 지나갑니다.

 

 

 논길을 따라 옥계면으로....

 

  

  

 

 저희가 옥계면사무소에 도착했을때 새로 제작한 바우길 표지가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즉, 아주아주 따끈따끈한 표지 ^^

 산두꺼비님, 달빛마녀님, 하늘바다님, 헤라님..

 

 

 

 젊은 형님 거북이님의 신세대 포즈...

 

 

 달빛마녀님 반가워서 한 번 더...

 

 

오늘도 선두에서 걸으신 녹슨연장님... 사실은 바우길을 알리시는데 큰 역할을 하시는 아주 소중한 연장님이십니다.

 

 

 훈장나리님...

 잘 나온 후기 사진은 다음 바우길 카페에서 훈장나리님 글을 보세요~

  

 

 금녀님은 시간 잘 맞춰서 강릉행 좌석 버스 타시고 가셨습니다. 버스시간이 딱 맞아 환한 미소 지음심. ^^

 

 

 국장님이 재밌으셔서 웃으심....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셔서 웃으심. 피닉스님과 깜장베레모님...

 

 

 형이라고 불러서 웃으심.

 

 

 계속 웃으심.

 

 

 국장님은 웃기심.

 

 

 이 한 장의 사진 장면이 찍히기까지 국장님은 수십번 점프하셨습니다. ^^

 

 

바우님들이 최고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세요~~

 

2017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걷기는 4구간 사천뚝방길(구간지기 : 거북이님)입니다.

 

 

 

 

애지람-베드로 : 혜영님...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지람 식구들과 자주 바우길 함께 걸어요~~
2017-12-27
애지람-양혜영 : 바우님들 덕분에
저희 애지람 식구들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립니다.
형, 누나, 가족처럼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우리 행복한 바우길 걸어요.^^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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