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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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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8년 1월 6일 주말 다 함께 걷기 8구간
기획팀2018-01-06点击数 4053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는 

 

그저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속에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쁜 사람

그냥 좋은 사람이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사람이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산불이 나도 태풍이 불어도 홍수가 나도 바우길은 그대로 그냥 거기 있습니다.

사람이 좋아지는 백만가지 이유중에서도 가장 멋진 이유는 역시 '그냥'인 것 같습니다.

바우님들은 그냥 좋은 분들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니까요..

 

 


 

좋은사람 국장님께서 새해 첫 주말 다 함께 걷기 출발전 브리핑을 진행중입니다.

 


 

처음 바우길에 나오신 분들....오늘 함께 걸었는데...다른 팀인줄 알았습니다. --;;; 자주 나오셔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위 두분은 부부가 아니시라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여섯분 모두 강릉에서 멀리 안인까지 오셨습니다. ㅎ

 


 

 처음 오신 분들께는 바우길 기념품 (마그넷) 을 드렸습니다. 바우님들 냉장고나 배낭에는 적어도 마그넷 하나쯤은 있으시죠??

 


 

 위풍당당 구간지기 산두꺼비님을 소개해드립니다.

 


 

 목소리가 우렁차시고 영어 발음이 매우 좋으신 어르신께서 산불조심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산불조심!'을 다 함께 외쳤습니다.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어르신을 뵈니,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모든 일에 더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목이 허전해 보이셨던 산불감시초소 대장님께 바우길 멀티두건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8구간 가시는 분들 저 대장님을 기억해주세요~^^

 


 

 그 날 햇살이 이랬습니다.

 


 

 뚝방길님과 연초록님의 밝은 미소 ^^

 


 

 산뜻한 날씨와 탐사대장님의 가벼운 발걸음...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후미에서 뒤를 자주 돌아보며 사진을 남기신 정중히 모십니다 호스트님... ^^

 산과 바다에 둘러쌓인 강릉시가 정말 멋집니다.

 


 

 뒤늦게 도착한 활공장에는 바우님들이 오랫동안 경치를 감상하고 계셨습니다.

 


 

 효자 구필학생이 아버지를 모시고 나왔습니다. 오른쪽 택지 어르신 삼인방 #1님께서는 친척이시랍니다. 정확한 가계도 분석은 다음에  만나뵙고 다시 여쭙겠습니다.

 


 

 대표사진 예약!

 


 

 백설님과 또! 뒤늦게 출발하신 희운각님의 설정 셀카

 


 

 프사 추천~ 

 


 

 나름 간격을 두고 찍은 설정샷입니다.

 


 

 프사 추천 2

 


 

설악 희운각 대피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신 희운각님

 


 

 빈센트님 사촌동생에서...동희님으로 불러주세요. 앞으로 자주 나오실 겁니다.

 


 

 사진 찍느라 선두 그룹과 많이 쳐졌는데....호기심 많은 어른들은 저 큰 베낭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동희님부터 도전~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지만...아직 어색한 사이니....편집 많이 해드립니다.

 


 

 1차시기...성공하는 듯....

 


 

 했으나....뒤로 넘어가는 걸 훈장나리님의 도움을 받았으니 실패한 걸로...

 제가 옛날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 여성분들은 등산할 때 남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죠..^^

 


 

 네덜란드의 힘 빈센트님은 한 번에 성공

  


 

 훈장나리님도 성공...

 


 

 오른쪽에 베낭주인은 저희가 10여분간 자기 베낭을 가지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도난당할 염려는 안하셨을듯....ㅋ

  


 

 잘 나온 사진만...ㅎㅎ

 


 

 휘닉스님의 몸무게와 거의 비슷한 베낭 무게..

 


 

 동희님 2차시기....또 잘생긴 훈장나리님의 도움을 받으셨지만...

 


 

 잠시나마 성공

 


 

 휘청거리기도 하고요...

 


 

 어떻게든 괜찮은 포즈를 연출해보려고 했습니다.

 


 

 훈장나리님....헤어스타일링까지....해주신 덕분에...

 


 

 잠깐이지만 엄지손가락 들고 이 사진 한 장은 건졌습니다. ^^

 


 

 백두대간 능선 전망도 정말 좋습니다.

 


 

 어느덧 활공장이 뒤로 보이네요... 

 


 

 전속모델과 작가님의 계약은 올해 2월로 만료됩니다. 휘닉스님이 3월부터 새로운 작가님을 찾고계십니다. ㅎㅎㅎ

 


 

 포토존 바위에서 계절별 사진을 한 장 남깁니다. 눈 많이 온 날 한 컷 더 욕심내보겠습니다.

 


 

쌍용자동차도 다른 자동차들도...다 함께 많이 파시고 사고 나지 않기를 저도 기원드립니다. 

 


 

 이번에는 목적지 방향으로...잔잔한 파도의 바다 색깔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시간...애지람 식구들...

 


 

 연초록님, 선유심님 ,실장님, 국장님 손...

 


 

 예고해드렸던대로 구간지기 산두꺼비님과 화영, 수선화, 테라, 생쥐님께서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셨습니다.

 


 

 식사중에도 본능적인 V포즈 감사드립니다.

 


 

 삼삼오오 즐거운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좁은 길에서는 맨 앞에 있는 도훈이를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도훈이도 맛있게...

 


 

 2주전 9구간에 처음 서울에서 오셨던 분, 또 나와주셨습니다. 패스포트 구입하시고 완주 목표를 세우셨습니다.

 


 

 순두부가 인원에 딱 맞게 조기 매진되어 봉사해주시는 분들은 순두부를 드시지 못했습니다.

 바로 남은 반찬들을 비벼서 비빔밥을 만드신 수선화님...

 먼저 헬레나님에게 한 입 넣어주십니다. 

 


 

 그리고 수선화님도 한 입

 


 

 그리고 다음 사람도...

 


 

 숙녀분이니만큼...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가장 좋은 각도에서 촬영했습니다.

 


 

 그래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고자...정면샷도 조심스럽게 한 장 넣습니다. ^^

 


 

 봉사해주신 미녀 4총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식사는 새해를 맞이해서 준비하신 것이므로 다른 구간지기 분들께서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산에서 따뜻한 순두부와 차를 마실 수 있다니...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많은 산악회에서 찾는 바우길 8구간... 바우길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구간지기 산두꺼비님의 뿌듯함~

 


 

 미리 패스포트 도장을 찍고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돌아갈 분들은 돌아가라는 말씀도 하셨고요...

  

 

 


  


 

 당집에 도착했습니다. 카페에 백야행님께서 처음으로 사진을 올려주셨는데...당집을 잘 소개해주셨습니다.

 

 

 


 

 잠깐 뒤 돌아서...바우님들의 앞모습을 찍어보려했으나..금방 지나가셨구요..--;;

 


 

 애지람팀과 같이 후미에서 걷다보니...

 


 

 애지람팀 뒷모습만 계속 찍었습니다.

 


 

 마지막 183고지 전 에너지 충전중인 거북이님...

 


 

 첩보원의 제보에 따르면 변호사를 하셨고, 숲해설 공부도 따끈하게 마치신 백야행님....

 


 

 앞으로 자주 함께 숲을 걸으며 숲 공부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동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선화님...토라진 주삼씨 손을 잡고 달래며 함께 걷습니다.

 


 

 


 

 아무런 보정이 없어도 '그냥' 파란 하늘과 바다 색깔

 


 

 

 

 

 


 

 애지람 식구들 단체사진

 


 

 카톨릭 방송에서 애지람 이야기가 매일 재방송되고 있습니다. 카톨릭 Tv에서 애지람 식구들을 만나보아요..

 


 

 지난 여름에 비해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얀동백님, 거북이님, 헬레나님...

 


 

 


 

 도훈이 일찌감치 내려와서 탐사대장님과 선유심님 사이에서 남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인디언캡님과 거북이님...

 


 

 훈장나리님과 또다른 훈장님... 

 


 

동해바우님과 동해바다님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요. 아마도 고성산 꼭대기 정자를 가리키시는 듯....

화창한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함께한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김건우 : 사진 정말 멋집니다.
오늘 처음 나와봤는데 모두가 따듯하시고 좋은분들 같습니다.
다음엔 용모단정하게 모두와 잘 어울리고 싶습니다.
바우길 화이팅!!
2018-01-08
애지람-이욱재 : 구간지기인 산두꺼비님이
따뜻하고, 맛있는 순두부를 점심으로 준비해주셔서
다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안전한 산행을 마쳤습니다.
바우길 완주 봉사회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18-01-07
애지람-양혜영 : 음악이 잔잔하게 깔리니 ^^
사진들이 더 감성적으로 전해집니다.
바우님들의 밝은 모습들이 저에게 행복으로 전해집니다.
저도 애지람 식구들과 2월 10일 바우길 갑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바다를 품은, 강릉 바우길 화이팅!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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