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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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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8년 3월 31일 주말 다 함께 걷기 6구간 굴산사 가는길
기획팀2018-03-31点击数 3831

 

 

자유란, 홀로 선 외로운 나무가 아니라

'함께하는 혼자'로 푸른 숲을 이루는 것!

 

아직은 3월이지만,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진 바우길을~~

여러 바우님들과 함께 푸른 숲을 이루며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

 

 

 

 

거북이님과 선화님 자주 뵙는 것 같은데도 아주 반가워 하시네요~ ^^

저도 반가웠습니다!

 

 

멋있는 형(?). 산두꺼비님...

 

 

 

멋있는 형(?), 아! 아니...하곤님..과 ??님.. 낙타바늘님

 

 

 

출발지 풍경입니다. #남항진_해변

 

 

 

휴대용 마이크는 준비하셨으나, 빵과 트레킹화는...--;;

 

 

 

6구간 구간지기 레이니어님께서 굴산사 가는 길을 설명해주십니다.

명륜 고등학교 1년 후배 국장님은 엄정한 차려자세와 안정적인 스피커 파지법 그리고 선배님을 향한 존경의 눈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완벽한 리딩으로 출발시간, 쉬는시간, 도착시간 모든 것이 딱딱딱 잘 맞았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니님 따님입니다.

지난번에는 조금 늦게 오셔서 처음 오신 분 소개를 못드려서 오늘 처음 오신 걸로...

 

 

 

아띠님과 의형제이신 형님께서도 처음 오셨습니다.

 

 

 

섬석천 따라...

 

 

 

공군 비행단 관제탑과 길게 늘어선 행렬...

 

 

 

능숙한 솜씨로 딱지의 옷을 벗기는 두니님 따님...^^

 

 

 

헬레나님과 금녀님..울창한 소나무와 잘 정돈된 한옥집 앞마당 앞길에서....

 

 

 

관동대 학생들과 앞에 가시는 선생님께서 정말 열심히 쓰레기를 주어주셨습니다.

쓰레기가 정말 너무 많아서....참 민망했습니다. --;;;

시험삼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매주 활발히 봉사자를 모집하고 더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고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개나리를 스마트폰 속으로 담으시는 북두칠성님...

 

 

 

전반부에 컨디션이 안좋았던 도훈이...

이제 바우길은 내 집처럼 편합니다. ^^;

 

 

 

컨디션 회복한 도훈이도 환경정화에 동참했습니다. ^^

 

 

 

기존에 입암 어울림아파트, 입암성당, 성덕초등학교 쪽으로 걸었는데,

이번에는 월화정 방향으로 코스를 변경해봤습니다.

앞으로 이 기차 터널이 정비가 되면 코스를 완전히 변경할 계획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월화거리, 월화교에 이어 월화정 그리고 월화터널을 예술적으로 잘 꾸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쪽 벽은 바우길을 테마로 꾸며질 수 있도록 미약한 제가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도와주세요~

 

 

 

월화정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은 다음에...^^ 잘 만들어진 월화교를 건넙니다.

 

 

 

다들 셀카좀 찍어 보신 분들이시네요..^^

인디언캡님의 인디언캡과 셀카표정 압권!

 

 

 

원주에서 부지런히 바우길을 걸으러 오시는 예쁜 부부...

점심식사를 사주셔서 예쁜 부부가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로 예쁜 부부입니다. ^^

 

 

 

제 생각에도 왼쪽의 여성분이 조금 시끄럽긴 했습니다...--;

 

 

 

월화거리 상징물과 알록달록 봄 옷을 입은 바우님들의 행렬이 잘 어울려서...

 

 

 점심 식사후 원주에서 오신 분들을 모시고 임당동 성당, 대도호부관아, 국보인 임영관 삼문, 명주동을 둘러봤습니다.

 

 

 

 강릉 군수의 관사로 쓰였던 칠사당의 봄. 일제시대에는 일본의 수비대가,

  6.25때는 민사 원조단에서...

 그리고 전쟁 후에는 강릉시장 관사로...

 현재는 강릉 단오제의 신주를 빚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명주동의 일제시대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

 지금은 카페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남산의 벚꽃이 마치...

 불과 2주전!!!!!의 눈꽃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흩어져서 중앙시장 인근에서 식사후 단오문화관 앞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오후에 일곱분이 합류하셨습니다.

 테라님을 깜빡하고 못찍어서 어설픈 합성..--;;;

 

 

 

 강원도 교육지원청 앞을 걷다가 매복중이었던 훈장나리님께 발각되었습니다. (^^ 은자님 표현)

 본연의 임무로 강의를 나오셨다가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벚꽃에 감탄하며 걷기...

 키카푸님 장갑에도 꽃이 피었네요..ㅎㅎ

 

 

 뒤에서 따라하기... 

 

 

 북두칠성님과 다스름님 그리고 노랑 개나리꽃! 

 

 

 조금 빠른 느낌의 벚꽃...

 우측 하단 동해대로 아래로 터널을 빠져 나가 모산봉으로 가는 길에서...

 

 

 길이가 제법 긴 6구간 중반부에서 모산봉을 오를 때에 체력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후미에만 있다보니..쉬는시간에 오랜만에 뵙는 분들을 찍어봤습니다.

 

 

 

 택지 어르신...^^

  

 

 곶감을 나눠주신 낙타바늘님... 

 

 

 아라님, 생쥐님, 신시아님, 아띠님 친구분...(아띠님께서 곧 닉네임을 정해주실 듯..^^)

 

 

 모산봉을 넘어 모산 초등학교를 지나... 

 

 

 장현저수지 방향으로 갑니다.

 

 

 장현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칠성산 능선과 햇살이 포근한 언덕에서... 

 

 

 장현저수지를 끼고 돌아...

 

 

 은자님이 조~기서 찍은 사진...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이사진입니다. ^^  깨끗하네요~

 

 

 앉아서 쉬는 모습...자연스럽게...

 

 

 의형제 맺었다는 두 분... 

 

 

 오후반 일곱분 외에....

 월화정에서 합류하신 바우님..

 

 

 자리 잘 잡으셨네요~ 

 

 

 점심식사 이후 컨디션 회복한 도훈이...ㅋ

 저도 자주 못봤지만..고운사랑님도 사진 찍으시느라 도훈이랑 떨어져서 걸으셨어요..ㅎ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거리도 길어서 그랬는지... 

 

 

 모두가 갈증이 많이 나셨나봅니다.

 토요일에도 바우님들을 위해 문을 열고 화장실과 식수를 제공해준 구정면사무소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만개한 벚꽃나무 앞에서...

 발목이 잘린 사진은 사진이 아니라는 사진 고수분의 한마디...

 그래서 중간 어딘가를 자르려다가....

 그냥 올립니다.

 

 -하수 올림 

 

 

 정의윤 전통가옥 앞길...

 

 

 

 어단천 뚝방 따라 벚꽃길을 걷습니다.

 

 

 

 그 벚꽃길이 멋지긴 했습니다.

 작가분들 세 분 일동 서서쏴 자세!

 1번 사수 화기 파지법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괜찮습니다. 봄이니까요...아픔도 녹아내려갈 겁니다.  

 


 

#꽃길만_걷자 라는 표현을 요즘 많이 쓰시는데요....

 수빈씨, 수사님, 옥순씨...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제가 여러분의 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바우님들도 꽃길 또 걸으세요~

 오늘 배경음악을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으로 고르면서...

 다음주 11구간을 걷고 경포 벚꽃축제 구경을 가는데...

 후기 음악은 어떤 것을 써야할까 걱정이 됐습니다. --;;

 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

 일단 다음주에 송양초등학교에서 또 만나요~

 경포의 벚꽃은 다음주가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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