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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8년 4월 7일 주말 다 함께 걷기 11구간 신사임당길
기획팀2018-04-07点击数 3673

 

식목일이 지나고 벚꽃 축제를 다녀온 오늘...

후기를 올리기 전에 카페에 공지해드렸던 연극과 콘서트를 감상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주말 걷기에서도 꽃샘추위는 벚꽃 축제에 찬물을 끼얹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 있거늘...

떨어진 꽃잎 주워들고 울지말라..는 시 구절처럼...

떨어진 꽃잎은 떨어진 꽃잎 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배경음악은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에서 있었던 퍼스트 기타의 공연 영상입니다.

 

 

 

 

송양초등학교에 모였습니다.

억지로 사진에 끼워넣어보겠습니다. ^^;; 뒤에 깜장베레모님, 바람처럼님, 알콩님, 아띠님이 보이십니다. ㅎㅎㅎ

오늘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강릉시청 관광과 계장님과 과장님

 

 

 

관광국장님

 

 

 

제가 강릉시장님 오신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관광과 계장님 한말씀...

지난주에 명륜고 선배님이신 레이니어님이 말씀하실 때의 국장님의 마이크 파지법과 차려자세와 사뭇 대조적입니다. ^^

두 분이 친하시니 오해는 없으시길...

 

 

 

새로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분은...

작년 가을에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에 숙박하시면서 저와 함께 17구간에 동행하셨던 분입니다.

3개월 전에 완전히 강릉으로 이사를 오셨답니다. 정말 반갑고 환영합니다!

 

 

 

 

 

 

아들 따라오신 어머니...

 

 

 

 

 

 

 

 

 

 

 

 

아주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다 함께 나오셨습니다.

 

 

 

벚꽃잔치와 함께 바우길 걷기 현수막을 들고 단체샷..

공간이 좁아서 현수막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지도 않았고...

꽃이 화려하지도 않았고...

사진도 잘 못찍지만...

오늘 바우님들의 발자취와 바우길의 차분한 풍경들 천천히 감상하세요.

 

 

 

 

 

 

 

 

 

 

 

 

 

 

 

 

 

 

 

 

 

 

 

 

 

 

 

 

 

 

 

 

 

 

 

 

 

 

 

 

 

 

 

 

 

 

 요즘 한창인 할머니꽃(?) 찍기... 

 

 

 

점심시간에 만난 꼬마 아가...

모든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착해질 것 같은 맑은 영혼이 느껴집니다.

 

 

 

 

 

 

 

 

 

 

 

 

시루봉 가는 길의 사진들은 금녀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저랑 사진 취향(?)이 가장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이후 조금 늦게 애지람팀과 함께 열심히 본대를 쫓아갔습니다.

 

 

 애지람 식구들은 이제 바우길 고수들이라서...제가 말씀 드리지 않아도 복잡한 길을 잘 찾아갑니다.

 오전에 바우길을 여러차례 완주한 바우님들이 방향을 헷갈려 하시던 것과는 달리..ㅋㅋㅋ

 

 

 경포대에는 예상과는 달리 벚꽃들이 비와 바람을 잘 버텨주었고...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어쩌다 찍은 사진인데...

 오른쪽에 국장님과...그 뒤로 다섯분의 미녀 바우님들이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계시는 모습이 잡혔네요...ㅎㅎ

 저분들 사진을 앞에서 찍으신 분은 누구셨을까요?

 

 

 3일동안의 비와 강풍을 견뎌낸 벚꽃들...

 

 

 

 

 

  떨어진 꽃잎 들고 울 각오하고 경포를 향했는데..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부부 두 컷 올립니다. ^^

 

 

 

아띠님 동생인 줄 알았던 친구분...ㅎㅎ

 

 

 

맨발을 굉장히 부끄러워 하셔서 가려드렸습니다. ^^ ㅎㅎ

 

 

 

쌀쌀한 날씨였지만 네 분 아주 화목해 보이셨습니다.

 

 

 

사랑스런 네 가족과 역시나 사랑스런 인디언캡님 ^^

 

 

 

열심히 밧줄을 당겨 나룻배로 경포천을 건넙니다.

 

 

 

목적지에 거의 다 오니 시야가 트이고 날씨가 화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홀로 앉아계신 3개월 전에 강릉으로 오셨다던 바우님의 모습이 그림 같았습니다.

패스포드 구입하셨으니 자주 뵐 수 있겠죠?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강릉 적응은 바우길이 으뜸입니다.

 

 

송양초등학교로 돌아와서 테라님 덕분에 애지람 식구들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선의 봄 풍경을 잘 담아오겠습니다!

 

 

 

 보너스로...오늘 저녁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의 플레이버스 환송 콘서트 풍경 전해드립니다.

 

 비록 날씨도 쌀쌀하고 함박눈까지 내렸으나..

 강릉에서 이런 연극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작은  콘서트였지만...무대와 관객석의 구분이 없어서 더욱 좋았고,

 평균나이 27.5세의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오랜만에 저의 피의 온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오늘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한 손님들은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기획팀 :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여러분이 즐겁게 걸으신 것 같습니다. ^^
2018-04-10
최윤순 : 갑작이 추워진 날씨에 많은 바우님들이 참가하여 즐겁게 걷고 눈호강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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