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주말 다함께 걷기 9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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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ㅣ2017-08-11ㅣ点击数 3836 |
바우길은 '얼마나 좋은 코스'를 갔는가가 아니라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고 얼마나 자주 그코스에 가슴을 갖다 대었는가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하며, 그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세상에는 시간을 쏟아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신비가 너무 많다. 한 번 가보고 바우길을 안다고 할 수는 없다. 가고, 또 가고, 또다시 가라. 그러면 그 코스가 비로소 속살을 보여 줄 것이다.
390회차 주말 다 함께 걷기에는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서 윗 글을 적어봤습니다. '여행'에 관해 류시화씨가 쓴 글을 '바우길'로 바꿔봤습니다. ^^
출발지 전경
네~ 저도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단체로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어르신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착지에서 준비해간 손목밴드 50개가 동났습니다.
거북이님이 서서 셔터를 누른 자리가 대략 바우길 포토존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정동진 해변, 요트, 그리고...
B팀(아마도 바다부채길 무료입장이 가능하신 분들로 구성)은 바다부채길로 둘러서 가는 코스를 선택해서 점심식사 이후 합류하셨습니다.
제가 선택한 오늘의 사진..
같은 대문에서 나오셨다는 두 분,..환영합니다. ^^
점심 식사후 잘 모르셔서 혹시 전망데크방향 코스로 오르시지 않은 분들은...'가고, 또 가고, 또다시 가라. 그러면 그 코스가 비로소 속살을 보여 줄 것이다.'
서울에서 6시에 홀로 출발하신 매직님...분위기 넘칩니다.
정선 선생님들...(연초록님과...??)
말이 필요 없는 공식 모델..
선그라스 벗으면 더 미남인 산두꺼비님..
점심식사후..
세 분이 포즈를 잡으시고 8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었으나...저는 이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
서울분들과 생쥐, 신시아님..
탐사대장님, 휘닉스님, 이사님...무게감이 느껴지네요...
칭런 선생님과 매직님...认识你很高兴!
밀가님과 거북이님...
북두칠성님과...오랜만에 나오신..^^ 다음에 닉네임 알려주세요~
탐사대장님 짝꿍이십니다.
애지람 선생님...
진짜 득템1
진짜 득템2
진짜 득템3
바우길 다음 카페의 충동 시리즈의 주인공인 그리메님...그 날 울트라바우길 다섯 개 구간 마지막 5구간을 완주하시고, 곧바로 9구간 리본 작업을 위해 진센님과 방울꽃님과 함께해주셨습니다. 짝짝짝!!!
거북이님은 엄두도 못내시는 사진 한 장...
바우길 전용 시내버스가 만원버스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서야 몇 분 정도 닉네임을 외울뿐...주말 다 함께 걷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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