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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道是自然和人性化的徒步路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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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末的点评行走

2017년 7월 1일 주말 다함께 걷기 10구간
기획팀2017-08-11点击数 4177

 

'마음속에 길하나 품고 살면 어떨까 세상살이 문득 지칠때 찾아들 수 있는 조용한 길 하나 품고 살 수 있다면....'

 

   -KBS 영상앨범 산 '길 위에서 행복을 찾다_강릉 바우길'편 나레이션 중...

 

 

2017년도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7월의 첫 날, 제 마음속의 조용한 길인 심스테파노 길을 걸었습니다. 

 

 

 

출발지 풍경

 

 

 

오대산 향기, 헬레나, 쌀사랑, 생쥐님...다행히 제가 닉네임을 다 아는 분들입니다.

 

 

 

 

수선화님께 길거리캐스팅으로 새식구를 모셔오셨습니다.

 

 

 

지난주에 처음 혼자 오셨는데 소개 못드렸던 분입니다.  패스포트 구입하셔서 벌써 도장 두 개 찍으셨습니다.

남편분으로 추측되는 분께서 출발지로, 도착지로 기사님 역할을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나, 저는 함께 나오시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애지람 형제들 도착

 

 

 

 

애지람 형제(주삼씨)들의 반가운 인사는 어색했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줍니다.

 

 

 

 

버스로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따뜻하게 반겨주면 더 반갑습니다. ^^ 거북이님 

 

 

 

 

 칠월의 첫날입니다.

누군가 첫날에

행복을 빌어주면

그달은 내내

행복하다고 하네요.

이번달 내내

행복하세요~~

 

 

 

 

 출발지인 명주군 왕릉

 

 

 

 

크지 않은 차에서 쎄보이는(?) 언니들이 6분 내리셨습니다. ^^ 

 

 

 

 

이번주는 탐사대장님께서 한말씀...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경청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

33도로 예보되는 무더운 날씨에 비를 기다리는 구름 덕분에 걷기 좋은 날씨라고 하셨습니다. 

 

 

 

 

 이사님께서 오신다고 하셨을때 새정권 트렌드에 맞게 군대식, 공무원식 의전을 피하고 회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비밀로 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50분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파수꾼님과 함께 오셨던가요? 새로오신 분들입니다. 반갑습니다. ^^

 

 

 

 

 수선화님께 캐스팅되어 오신 분

 

 

 

 

사촌 오빠 따라서 분당에서 처음 오신 분입니다. 온누리님께서 소개해주시고 계십니다. 사촌오빠는 뒤에서 오빠미소 짓고 계십니다. 

 

 

 

 

역시 처음 오신 분입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출발!!

 

 

 

 

 후미에 대형 배낭을 메신 분은 사진으로만 뵈었던 아띠님이십니다. 실물이 훨씬 미남이셨고, 산쟁이 냄새가 나는 멋진 분이셨습니다.

 

 

 

 

 매주 비슷한 뒷모습 행렬 사진이지만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는...

 

 

 

 

후미에서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들을 전지가위로 묵묵히 손질해주신 꽃사슴님  

 

 

 

 

 헬레나님, 산에서는 금연입니다. 아...아니구나...^^;;;

 버들나무줄기로 피리불기를 여러차례 시도하셨지만, 실패하시는 모습으로 큰웃음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진을 올립니다.

실패하는 사진은 제가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ㅎㅎㅎ

 

 

 

 

영동고속도로 터널로 통과 

 

 

 

 

 대관령 휴게소 옆길을 지나서

 

 

 

 

애벌레를 꽃 보듯이 바라보는 바우님. 분당에서는 보기 어려운 풍경입니다.  

 

 

 

 

승천사 가는 길.. 

 

 

 

 

쎈 언니들로 표현됐던 화영님이지만.. 이분도 범접할 수 없는 산쟁이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뒤에 보이시는 분은 국장님 아니십니다.

 

 

 

 

 서울에서 오신 발랄한 두 분의 사진은 바우길 카페에서 거북이님의 작성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승천사를 지나서..

 

 

 

 

 거대한 소나무 숲 사이로...

 

 

 

 

 숲해설가 참살이님께서 벌레를 퇴치하는 산초나뭇잎과 머릿기름으로 썼던 동박나무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숲 전문가이신 참살이님의 숲해설은 바우길을 걷는 재미를 두배로 높여줍니다.

참살이님과 함께 걸으시면 또다른 즐거움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구불구불 숲길 사이로 한 줄의 긴 행렬.. 

 

 

 

 

주변을 약간 어둡게 했을뿐...합성한 사진이 아닙니다. 

 

 

 

 

뒷모습이 행복해보이는 행복한 박꾼님 

 

 

 

 

점심 식사후 풍경 

 

 

 

 

 솔바우 전망대...

 

 

 

 

 

단체사진에서 이정도면 달빛마녀님과 V대결 해보실만 하십니다.

 

 

 

강릉시 점심식사 최고 명당자리 

 

 

 

 

역시 카메라를 제일 빨리 찾는 마녀님...

 

 

 

 

 명륜고 손구락 선생님과 명륜고 동창분들...

강원도 산은 명륜고 출신분들이 꽉 잡고 계시는 듯...

 

 

 

 

원근감을 걱정하셨던 첫 번째 찍은 사진은 제가 잘 보관하겠습니다. ^^

 

 

 

 

예쁜 커플이라서 원하시는 사진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참살이님과 나무님의 진지한 대화... 

 

 

 

 

 다정한 사촌 오누이...

 

 

 

 

긴 내리막..아리바우길 개통 전에 겨울철 안전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시아님은 나오실 때마다 뭔가 득템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잠시 휴식..저는 대열 앞에서 앞모습을 찍기 위해 먼저 출발했습니다.

 

 

 

 

 '나를 따르라!' 멋있는 이사장님 선두로 출발하셨습니다.

 

 

 

 

2017년 전반기 바우길 신인상은 파수꾼의 나팔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활발히 활동중이십니다. 

 

 

 

 

 

항상 든든하게 선두에서 리드해주시는 위풍당당 산두꺼비님...오늘은 이사장님게 양보... 

 

 

 

 

 앞에서 대열을 찍으니까 다양한 모습들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지름길로 가신 몇 분들은 수박과 두부, 막걸리를 못드셨습니다.

 

 

 

 

 뒷모습도 멋지지만 앞에서 보는 표정들이 밝습니다.

 

 

    

 

 다시 뒤로...^^

 

 

 

 

 심스테파노의 순교행렬을 지켜봤던.. 그 나무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코*도 스포츠가 보이네요... 

 

 

 

 

방울꽃님과 진센님...

진센님은 제가 처음에 올리신 글들을 보고 글 쓰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칼을 쓰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알아보니 역시 글도 쓰시는 분이셨습니다.

오늘은 칼과 따뜻한 마음을 쓰셨습니다. 

 

 

 

 

 그리메님 감사합니다. 수선화님의 진심어린 감사의 표시...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시는 방울꽃님..

 

 

  

 

시원한 수박과 막걸리 한 잔 후...휴식...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다시 출발합니다.

 

 

  

  

역시 사진은 여러장 찍는 것이 정답이죠??  두 말할 필요 없이 '오늘의 사진'입니다.

 

 

무더위 속 주말 걷기 수박. 봉사(2017.7.1)

무더위 속 수박 봉사는 아흔아홉님께서
목요 함께 걷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라고 후원해주신 금일봉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 하는 의미로 만든 이벤트입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고 또 봉사해주신
방울꽃님. 그리메님. 아이리스님
수고하셨습니다.
아흔아홉님 고맙습니다.


아흔아홉님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창한 그 무엇보다 소소한 일상에서의 작은 손길이 감동이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심스테파노길에서.... 2017.7.1/js

 

다음 바우길 카페에서 진센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작정 오세요

발길따라 세월따라

무작정 오셔서

한세상 모든 시름

떨쳐버리시고

편히쉬었다가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또 오세요

 

-오느날 오후...사랑바위촌장 

 

요기 지나면서 돌에 쓰여있던 위 글을 읽으셨나요?

사랑바위촌을 지나며...

 

 

 

S자 길을 걷는 발길....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이쪽에서 앉으면 저쪽은 출발..ㅎㅎ 

 

 

 

도착지 풍경입니다. 발가락이 아름다우셔서 찍었습니다. 

 

 

 

 

커플 신발이 예쁜 부부  

 

 

 

 

최강동안...숙녀분의 나이는 밝히지 않겠지만...나이를 듣고 깜놀했습니다.   

 

 

 

 

 일단 두 분은 잘 나온 자연스러운 단체사진입니다.

 실장님 친구분과 달빛마녀님의 V대결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 마지막 V로 달빛마녀님이 승리하셨습니다.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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