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아 ! 나 지금 떨고 있니 ? ”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 에서 사형집행을 앞둔 조폭 두
목 태수(최민수)가 친구인 검사 우석(박상원)에게 했던 명대사다.

SBS가 광복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 모래시계’ 는 주연배우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은 물론이고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도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 모래시계 ’ 는 평균 시청률 50%를 기록
하며 ‘ 귀가시계 ’ 로 불리었다.

■ 9구간 참석자 22명
권민철 김광진 김성호 김영식 김태국 김태훈 김태희 김현 박말숙 박부규
박석균 신동균 유연교 이학재 임서정 전영재 조기완 최규인 최선권 최제무
홍광호 홍동호

바우길 답사기(9) 『 모래시계와 부대찌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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