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길 백화점 시대다.길은 일단 이름이 근사해야 한다. 이름이 먹혀야 내용과 스토리를 들여다보게 된다.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 먹을거리 잠자리까지 좋으면 두말할 것도 없이 명품길이 되는 것이다. 주 52시간제와 주 5일 근무제로 ‘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은 있는데 돈이 없다는 거다. 적은 돈을 들여 ‘ 알뜰하고 유익한’ 여행을 할 수는 없는 걸까 ?
■ 10구간 참석자 18명곽종일 김광진 김성호 김영식 김태국 김현 남숙자 박말숙 박부규박석균 서화석 오향숙 이학재 임서정 전영재 조기완 최선권 홍동호
강릉바우길 제10구간 후기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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