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길은 행복 선물세트다.

바우길에는 이야기가 있고 재미와 의미가 들어있다.
행복은 몸과 시간과 경험의 문제다.

좋아하는 물건을 살 때 보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걸을 때가 더 행복하다.

물건은 잠깐이고 여행은 평생 간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걸었던 시간은 두고두고 기억난다.

■ 11구간 참석자 14명
강정웅 곽종일 김광진 김성호 김영식 김태국 남숙자
박말숙 박석균 오향숙 이경희 임서정 조기완 홍동호

강릉바우길 답사기(11) 『길에서 길을 묻다』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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