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것 같아 망설여졌으나 막상 산에 오르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다함께 걸을 때는 그저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따라가느라 힘든 줄 몰랐는데 갈래 길마다 의문투성이고 혼자인 길이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함께'의 소중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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