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굉장한 날이었습니다.

강릉 바우길 정기 걷기 600회, 

숫자를 빼보아도

약 8,400km 강릉에서 독일까지 걷고도 남는 거리를 12년간 걸어온 날이었네요.

코로나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

그리고 간식/물품 찬조 및 추운 야외에서 언손 호호 불어가며 어묵 준비해 주신 분들

기부금 전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각종 찬조 물품과 기부금 전달 내역은

다음 주 중에 다시 한번 모아 감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다른 강릉지속발전가능협의회에서 바우님들을 위해 선물을 드리기 위해 부스를 차린 것을 시작으로,

완주 봉사회 그리고 구간지기님들께서 바우님들께 드릴 선물을

나눠 드리기 위해 고생해 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