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다함께걷기는 바우길10구간 심스테파노길이었습니다. 20여일 넘게 내린 비로 모든 도랑과 절벽에 물이 불어 시냇물이 콸콸 흐르고 삼단폭포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오늘부로 비는 끝장났고, 단풍은 노란 것부터 물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