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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은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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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함께걷기 후기

2017년 6월 24일 주말 다함께 걷기 13구간
기획팀2017-08-11조회수 3538

 

밝은 표정


실수해도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
새로운 것에 주저하지 않고
뛰어드는 모험심
낯선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내는 자신감은
나는 충분히 소중한 존재라는
당당한 자존감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 싶은 사람도
그런 사람이 아니던가


 - 책속의 한줄 -​

 

오늘도 처음 오신 분들이 두 분 계셨습니다. ^^  제가 윗글처럼 그런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주어진 기쁨으로 인사드렸고 아주 반가웠습니다.

 

 

 

 선수입장

 

 

 

 

 

 

 이사님께서 출발전 한말씀 하셨습니다. 제가 듣지는 못했지만...조회시간의 교장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쓰러지는 여학생은 없었습니다. ^^ 이사님 존경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아이리스님의 고향 선배님이 오셨습니다. 지난주 선배님과 다른 매력을 가진 멋진분이셨습니다.

 아이리스님이 두 선배님께 패스포트를 선물해주셨으니 두 분 모두 완주 기대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바우님들이 각각 다른 방법으로 바우길을 알리시지만 손잡고 고향 선배님들을 모셔오신 아이리스님께 감사의 표시를 드립니다. 마지막에 공개됩니다. ^-

 새로오신 여성분이 한 분 더 계셨는데, 용기를 내어 혼자 오셨습니다. 바우길 사무실 근처에 사시고 패스포트도 구입하셨으니, 저희와 함께 자주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문진 해수욕장 입구에서 출발

 

 

 

 

선배님께서 눈깔사탕을 한 봉지 사셨는데, 그리메님이 떨어진 사탕 한 알을 발견하시고 빛의 속도로 주우셨습니다. ㅎㅎ

눈은 마주치지 않았지만, 사장님께 떨어진 거라고 말씀하시며 급히 떠나시는 장면입니다. ^^;;

 

 

 

 

 주문진 해수욕장 해변길

 

 

 

 

 약간 늦게 합류한 팀. 앞에 두 분은 이미 눈깔사탕을 무셨네요.

제게 한움큼 주시며 예쁜 분들 드리라고 해서 예쁜 분들 드렸습니다. ^^

 

 

 

 

 향호 진입 다리

 

 

 

 

'의리'가 생각나는 깜장베레모님과 휘닉스님의 만남장면 

 

 

 

 

 

하늘채님 부부 맞으시죠?

 

 

 

 

공식 모델이신 휘닉스님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저의 선택은 이 사진입니다. 다른 사진은 깨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물의 양이 꽤 많은 향호를 돌아서....

 

 

 

 

군부대 옆길

 

 

 

 

이사님께서 쉬는시간에 뭔가 중요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서...노란옷 입으신 분은 사진찍으러 가시는 겁니다.  

 

 

 

 

언제나 해맑은 애지람 형제들...

 

 

 

 

 

 

 

 

 

후래자(後來者) 삼배(三盃)라 하던데...

신시아님께서 조큼 늦으셨습니다.

걱정이 되서 그리메님께서 마중 나가셨는데, 역시나 반대방향으로 가셨다는...--;;;;;;;;

빠른 걸음으로 합류하셨습니다. ^^

 

 

 

 

 

 

 

 

 

그리메님 지난주에 13구간 반쪽 걸음하시면서 리본 작업 하셨고, 남은 반쪽도 수고해주셨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었던 뚝방에서 휴식중

 

 

 

 

 

 

 

 

 

카페 활동은 하지 않으셔서 닉네임은 없으시지만, 남편분과 거의 개근하시는 바우님이십니다.  

 

 

 

 

 

 

 

 

 

 저를 포함한 후미 몇 분이 지름길을 이용해서 본대를 앞질렀습니다.

 

 

 

 

 

 

 

 

 

 

 

 

 

 

 

 

 

 

  

대화 내용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산두꺼비님과 앞에 계신 분은 걸음이 빠르신 분들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조금은 거짓말같은 사진처럼 보이지만...카메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거짓말을 하는지 확인중입니다. 

 

 

 

 

 리본 작업과 잘 어울려 보이는 팔토시...키카푸님...

 

 

 

 

 

반대편 향호 데크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스포트 완주 도장을 받으신 분께는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두칠성님과 그리메님, 피터를 제외한 단체사진입니다. 12장의 사진중에 엄선했습니다.

 

  

 

  

 

 

 

 

 

예고드렸던...

 

피터 두번째 기획전

아이리스, 아이리스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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